영업용 오토바이 전면번호 스티커 부착 시범사업 참여 방법과 혜택

2025년 영업용 이륜차 전면번호 스티커 시범사업 참여자 모집! 서울, 인천, 수원, 고양, 용인, 부산, 대구, 울산, 창원, 광주, 대전 전 지역 안내!

2025년 하반기, 국토교통부는 영업용 오토바이 전면번호 스티커 시범사업을 본격적으로 도입합니다. 배달 오토바이의 증가와 함께 발생한 각종 교통법규 위반 사례에 대응하기 위해, 식별력을 높이고 교통안전 문화를 정착시키려는 의도로 마련된 제도입니다.

기존에는 오토바이 후면에만 번호판이 있었기 때문에 신호위반이나 과속 등 불법 행위 단속이 어렵다는 문제가 꾸준히 지적돼 왔습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전면번호 스티커 방식이 시범 도입되는 것입니다.

왜 도입하는 걸까?

이 사업은 단순히 스티커를 붙이는 행정 조치가 아닙니다. 안전과 직결된 문제입니다.
전면번호 스티커는 금속판과 달리 보행자 충돌 시 위험이 낮고, 공기저항도 적어 이륜차 주행 안전에 유리합니다. 또한, 스티커 부착으로 교통 단속 시 번호 인식률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어 법규 위반 억제 효과도 기대됩니다.

❤️ 함께 보면 좋은 글 ❤️

👉소비쿠폰 사용 올리브영 가맹점 찾기

👉소비쿠폰 대리신청방법

👉경기도 결혼지원금 신혼 축하금 신청방법

👉1인 가구 주거안전 지원금 신청방법

👉어르신 스포츠 상품권 최대 15만원 신청방법


운영 일정 및 신청 정보

  • 시범 운영 기간: 2025년 10월 ~ 2026년 9월 (1년간)

  • 신청 기간: 2025년 8월 1일 ~ 9월 30일

  • 신청 방식: WeDrive(위드라이브) 앱을 통한 자발적 온라인 신청

  • 모집 인원: 선착순 5,000명

👉 조기 마감될 수 있으므로 서둘러 신청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참여 가능한 지역은 어디?

전국 11개 인구 100만 이상 대도시가 대상입니다.

수도권

  • 서울특별시

  • 인천광역시

  • 수원시

  • 고양시

  • 용인시

영남권

  • 부산광역시

  • 대구광역시

  • 울산광역시

  • 창원시

호남·충청권

  • 광주광역시

  • 대전광역시

해당 지역에서 영업용 이륜차(배달 오토바이 포함)를 운행 중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합니다.

신청 가능한 이륜차 모델은?

아래 모델 외에도 일반 영업용 이륜차 대부분이 참여 대상입니다:

  • 혼다 PCX 125

  • 혼다 NMAX 125

  • 혼다 FORZA 350

  • 야마하 XMAX

  • SYM 조이라이드

  • 혼다 커브

  • 혼다 CB 115

신청 및 참여 절차는?

  1. 위드라이브 앱 다운로드

  1. 라이딩 가디언즈’ 메뉴 클릭

  2. 본인 및 차량 정보 입력

  3. 지정 정비소에서 전면번호 스티커 부착

  4. 차량 전면 사진을 앱에 업로드

※ 스티커는 한국교통안전공단 지역본부 또는
한국오토바이정비협회 지정 정비센터에서 무료 부착됩니다.

스티커 디자인은 어떤 형태?

운전자는 아래 3가지 중에서 선택 가능하며,
시인성과 식별성을 고려해 제작되었습니다.

  • 200 × 50mm

  • 250 × 62.5mm

  • 200 × 100mm

다양한 규격이 제공되어 차량 특성에 맞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참여 시 누릴 수 있는 혜택

영업용 이륜차 전면번호 스티커 시범사업은 단순 참여가 아니라, 라이딩 가디언즈로 지정되면서 실질적인 경제적 혜택을 제공합니다.

항목내용
보험 할인유상운송공제 보험료 1.5% 할인
정비 혜택엔진오일 무상 교환 또는 전기차량 점검 쿠폰 제공
모바일 쿠폰연간 4만 원 상당의 기프티콘 제공 (6개월마다 2만 원씩)

라이더들에게 실질적인 유지비 절감 효과를 제공하는 정책이라는 점에서 매우 유용한 기회입니다.

사업 종료 후 계획은?

국토부는 사업 종료 후 다양한 데이터를 수집·분석하여 제도 효과를 검토할 예정입니다.

  • 법규 위반 건수 변화

  • 교통사고 발생률

  • 운전자 설문조사 결과

  • 스티커 내구성 및 디자인 만족도

이후 결과를 바탕으로 2026년 3월부터 전면 도입 여부를 결정하게 됩니다. 이와 함께 후면 번호판 크기도 기존 115mm → 150mm로 확대되어 시인성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요약 체크리스트

국토부는 사업 종료 후 다양한 데이터를 수집·분석하여 제도 효과를 검토할 예정입니다.

  • 법규 위반 건수 변화

  • 교통사고 발생률

  • 운전자 설문조사 결과

  • 스티커 내구성 및 디자인 만족도

📌 이 결과를 바탕으로 2026년 3월부터 전면 도입 여부를 결정하며,

후면 번호판도 115mm → 150mm로 확대될 예정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Q1. 전면번호 스티커는 부착 의무인가요?
👉 현재는 시범사업으로 자발적 참여이며, 향후 의무화 여부는 사업 결과에 따라 결정됩니다.

Q2. 일반 오토바이도 신청 가능한가요?
👉 아니요. 영업용 이륜차만 참여 가능합니다. 배달용, 유상운송 목적 차량이 해당됩니다.

Q3. 스티커는 어디서 부착하나요?
👉 지정된 정비소 또는 교통안전공단 지역본부에서 무료로 부착됩니다.

Q4. 부착 후 인센티브는 언제 받나요?
👉 전면사진 등록 후 확인 절차를 거쳐 즉시 지급됩니다.

Q5. 도중에 스티커를 제거하면 불이익이 있나요?
👉 네, 혜택이 중단될 수 있으며, 참여자 평가에도 반영될 수 있습니다.

👉 영업용 이륜차 전면번호 스티커 제도는 안전한 도로 환경 조성과 동시에 실질적인 라이더 복지를 강화하기 위한 첫 걸음입니다.

이번 시범사업 참여는 제도 변화에 앞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소중한 기회이니, 꼭 놓치지 마세요!

팝업창

이 블로그 검색